2005/06/02
사랑이란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완전한 법이다. 또한 실천 할 때 우리에게 축복을 가져다 준다고 야고보서는 전한다.
예수님께서 많은 계명을 간단 명료하게 밝히시자 서로 물고 물리며 복잡하던 계명이 옳은 계명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모든 율법 조항을 사랑으로 함축 시킬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우리의 구원이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교회에 바치는 예물의 정도가 사랑의 척도가 될 수 없고 희생봉사의 가늠자가 될 수 없다. 예물이란 사랑의 실천을 모두 하고 나서 바치는 정성어린 내 마음의 선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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