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존재는 한 호흡, 한 입김, 그 역사란 눈 한번 감는 찰나의 한순간, 그러나 기도하는 이는 하늘을 우러러 하느님의 눈에 드는 한순간이 더없이 소중한 순간임을 안다. [ Papa Francisco 2022.06.08. ] 봉사는 우리의 삶에 의미를 주고 자기 탤랜트에 결실을 맺어줍니다. 진정으로 봉사하기위해 살지 않는 사람은 살기위해 봉사하지 않습니다. [ Papa Francisco 2021.11.30. ] 우리는 천주께 감사드림을 잊지 않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 고마움을 배달하는 짐꾼일지라도, 역시 세상은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어쩌면 홀로 아주 조금만이라도, 그러나 조금의 기다림만으로도 그것이 전달되는 데는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맞닿아있고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저 마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