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게 바친 기도는 헛되이 사라지지 않고 반드시 뜻하는 바를 이루며 생명의 부르심을 완수하고야 맙니다.
주님의 기도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자녀들도 거룩하게 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도는 우리를 점진적으로 거룩해 지도록 이뜹니다.
빈말은 속이 없는 말이고 억지로 하는 말입니다.
빔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말씀속에 실천이 있는지 실천이 없는지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실천이 있는 말은 간결하면서도 무게가 있지만 실천이 없는 말은 요란하기만 할 뿐 싱겁고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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