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9
그들은 더욱 죄를 범하고
이루어 주신 기적을 믿지 않았다.
입으로는 하느님께 아첨을 하고
혀로는 하느님을 속일 뿐이었으니,
그들의 마음은 하느님께 충실치 않았으며
세워 주신 계약을 믿지 않았다.
그래도 하느님의 사랑은 지극하시어
저들을 멸하는 대신 그 죄를 없애 주셨다.
분통을 터뜨리지 아니하시고
화를 참고 또 참으셨다. <시편 78,3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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