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8
마음을 정했습니다. 하느님,
마음을 정했습니다.
노래하리이다. 거문고 타며 노래하리이다.
나의 마음아, 눈을 떠라.
비파야 거문고야 눈을 떠라.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
야훼여, 뭇 백성 가운데서 당신을 찬미하리이다.
뭇 나라에게 당신의 찬양노래 들려 주리이다.
당신의 사랑, 그지없어 하늘에 미치고
당신의 미쁘심, 구름에 닿았사옵니다.
하느님, 하늘 높이 나타나소서.
온 땅에 당신 영광 떨치소서.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구하소서.
오른손을 뻗어 건져 주소서. 응답하소서. <시편 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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