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한머금

가해 연중제2주간목요일 마르3,7-12 더러운 영과 병고의 영

jasunthoma 2014. 1. 23. 08:25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두 부류의 영을 대면하십니다.

첫째 영은 병자들로서 그들은 병고에 시달리던 절박한 영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습니다.

 

그런데 더러운 영들은 예수님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리고 맙니다.

그리고 소리를 지릅니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는 사실을 폭로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