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 얼굴 중에서 한 곳을 뜯어 고친다면 어디를 할까요?
눈, 코, 귀, 입~~
오늘 복음에서 이방인은 서서 기도하고 엎드려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고 기쁘게 서서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감사를 드리러 왔던 이방인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즉 얼굴을 땅에 대고 감사했다는 겁니다.
같이 용서를 받았지만 어떤이는 당당하고 또 어떤이는 분에 넘쳐 비굴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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