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한머금

마르10,28-31

jasunthoma 2013. 5. 28. 06:04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은 현세의 박해와 축복, 그리고 내세의 영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현세의 박해를 먼저 받게 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따르면 칭찬이 아니라 박해를 받게 된다는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즉 예수님 때문에 자신을 버린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자들 뿐만 아니라 당신을 따른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이에 해당됩니다.

특히 자신의 영혼마저 버린 성모님이 이 모든 이들의 모범이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