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중이야기
부러움과 자랑스러움은
시기와 질투의 화살이다.
그것에 집착하는 것은
시위를 잡아 당기는 것과 같다.
시기와 질투가 내게로 점점 가까이 올수록
내가 위험에 처할 것 같지만
시위를 놓는 순간 타인은 큰 상처를 입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