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0
당신 백성을 양떼처럼 이끌어 내시어
가축떼처럼 사막에서 인도하셨다.
우리는 당신의 백성, 당신 목장의 양떼,
감사기도 당신께 드리오리다.
세세대대 영원토록 찬양 노래 부르오리다.
억눌린 자, 부끄러워 물러가지 않고
가난하고 불행한 자, 당신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세상의 억눌린 자를 모두 구하시려고
하느님께서 재판석에 앉으시어
하늘에서 판결을 내리시면
세상은 두려워 숨을 죽이옵니다. <시편 74,21; 76,8-9; 78,52; 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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