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9
야훼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는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정의의 문을 열어라.
내가 들어 가 야훼께 감사기도 드리리라.
이것이 야훼의 문,
의인들이 이리로 들어 가리라.
집짓는 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우리 눈에는 놀라운 일
야훼께서 하신 일이다.
이 날은 야훼께서 내신 날,
다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야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우리가 야훼의 집에서 그대들을 축하하리라.
야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주신다.
나뭇가지 손에 들고
줄줄이 제단 돌며 춤을 추어라.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시오니
당신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시오니
당신을 기리옵니다."
나의 기도 들으시고 나를 구해 주셨사오니
주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야훼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는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시편 118,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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