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대한국인- 03/12/01
가난하게 살았기에 인정이 있다.
남에게 신세지지 않고도 내어 줄줄 안다.
시간을 쪼개어 환담을 즐기지 않으려 한다.
맡은바 책임이 강하지만 욕심이 없다.
공평을 좋아하고 서로 나누며 깊이가 있다.
조상님께 물려받은 재산은 없지만
비굴하지 않은 정신과 부지런함은 어떤 물적 자원보다 풍부하다.
누군들 아니 그럴까 만은
사실 부러울것 없는 청춘에 제 몸을 던졌다.
119 -대한국인- 03/12/01
가난하게 살았기에 인정이 있다.
남에게 신세지지 않고도 내어 줄줄 안다.
시간을 쪼개어 환담을 즐기지 않으려 한다.
맡은바 책임이 강하지만 욕심이 없다.
공평을 좋아하고 서로 나누며 깊이가 있다.
조상님께 물려받은 재산은 없지만
비굴하지 않은 정신과 부지런함은 어떤 물적 자원보다 풍부하다.
누군들 아니 그럴까 만은
사실 부러울것 없는 청춘에 제 몸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