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0
때 이른 과일이 제대로 익을리 없고, 맛 좋을리 없다.
아무리 좋은 노래라도 세번이면 듣기 싫어진다.
사방에서 모인 군중들 중에
그 분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짐작을 한 사람이 더러 있었을 것이다.
아니 꽤 많았을 것이다.
예수께서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음으로
아픈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주님을 만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그들 중에 유난히 튀는 모습을 보이며
예수를 보기만 하면 큰 소리로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하고
신앙 고백을한 사람들을 예수님께서는 엄하게 꾸중하셨다.
때 이른 말과 행동이 자칫 하느님의 계획을 망쳐놓을 수 있기에
악령들은 주님을 알아본 척하는 사람들 통해 외치고
또 외쳤는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지금은 외적인 표현으로 드러나야할 때가 아니고
마음 속으로 고백하고 다짐하여 주님을 따르는데 헌신해야 할 때인 것이다.
모든 계획이 차질 없이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후
백인대장이 고백한 것 처럼
이 분이야 말로 진정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알아 볼 때
주님께서 원하시는 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때 이른 과일이 제대로 익을리 없고, 맛 좋을리 없다.
아무리 좋은 노래라도 세번이면 듣기 싫어진다.
사방에서 모인 군중들 중에
그 분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짐작을 한 사람이 더러 있었을 것이다.
아니 꽤 많았을 것이다.
예수께서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음으로
아픈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주님을 만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그들 중에 유난히 튀는 모습을 보이며
예수를 보기만 하면 큰 소리로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하고
신앙 고백을한 사람들을 예수님께서는 엄하게 꾸중하셨다.
때 이른 말과 행동이 자칫 하느님의 계획을 망쳐놓을 수 있기에
악령들은 주님을 알아본 척하는 사람들 통해 외치고
또 외쳤는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지금은 외적인 표현으로 드러나야할 때가 아니고
마음 속으로 고백하고 다짐하여 주님을 따르는데 헌신해야 할 때인 것이다.
모든 계획이 차질 없이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후
백인대장이 고백한 것 처럼
이 분이야 말로 진정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알아 볼 때
주님께서 원하시는 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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