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14
중풍병자를 요에 �여서 예수께 가려고 했으나
사람들이 문앞까지 빈틈없이 들어 차서 들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두려운 마음으로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처럼
그들도 가로막힌 많은 사람을 건너가야만 했다.
그 장애물을 건너지 못하면 지금껏 믿어왔던 것들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결국 그들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주님앞에 가서 모든 죄를 용서 받았고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앞을 당당하게 걸어나갈 수 있었다.
날마다 계획을 세우고 약속을하고 다짐을 하지만
결실을 맺지 못할 때가 많았다.
어떨 때는 게을러서 못하기도 하고
또 다른때는 용기가 나지 않아서 못할 때도 있었다.
이제는 희생을 감수할 용기가 필요함을 느낀다.
'먼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의 눈과 육의 눈<jo 1,29-34> (0) | 2008.08.03 |
---|---|
주님의 음성<mr 2,13-17> (0) | 2008.08.03 |
빛을 향하여!<mr 1,40-45> (0) | 2008.01.09 |
가족의 오해를 풀고<mr 1,29-39> (0) | 2008.01.09 |
값진 고통<mr 1,21-28> (0) | 2008.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