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느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마태10,34-36)
서로가 서로에게 원수라고 한다면 그 원수 중에 어느쪽에 설 것인가?
박해하는 쪽에 설 것인가? 박해받는 쪽에 설 것인가?
위 복음 말씀은 예수님께서 미카7,6절을 참조하여 하신 말씀이시다.
미카예언자는 위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이 썪었음을 이야기하고있다.
금붙이를 섬겼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우상을 함께 섬길수는 없다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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