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5
한마음으로 당신을 위하면
당신께서도 한마음으로 위해 주십니다.
흠없이 당신을 위하면
당신께서도 흠없이 위해 주십니다.
두 마음을 품지 않고 당신을 받들면,
당신께서도 두 마음 품지 않고 붙들어 주십니다.
그러나 당신을 속이려 드는 자는 꾀어 넘기시고
억눌린 자를 건져 주시며
거만한 자를 부끄럽게 만드십니다.
야훼여! 당신은 곧 나의 등불,
내 앞에서 어둠을 몰아 내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도와 주시면
어떤 담이라도 뛰어 넘을 수 있고
나의 하느님께서 힘이 되어 주시면
못 넘을 담이 없사옵니다. <시편 18,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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