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이야기

바리새이가 어려워하는 것<lu 16,9-15>

jasunthoma 2008. 12. 9. 23:55

2005-11-05

인정이 많고 동정어려 남에게 꾸어 주며,

모든 일을 양심으로 처리한다.

그 사람은 흔들리지 않겠고

영원히 의로운 사람으로 기억되리라.

야훼를 믿으므로 그 마음이 든든하여

불행이 온다 해도 겁내지 아니한다.

 

그는 너그러워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니,

그 의로운 행실은 영원히 기억되고,

사람들이 그 영광스런 모습을 우러르리라.

이를 보고 악인은 속이 뒤틀려

이를 갈면서 사라져 가리라.

악인들의 소원은 물거품이 되리라.

 

너, 사악한 혀야, 너 무엇을 얻으려 하느냐?

너 무엇을 더 받으려 하느냐?

네가 받을 것은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노가주나무 숯불뿐이라. <시편 112,5-7.9-10; 1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