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이야기

행복한 고백<jo 6,35-40>

jasunthoma 2008. 9. 11. 22:22

2005/04/13

인생은 하루에도 수십번을 결심하고 포기하는 것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더러는 외면 받아서 인데

그중에서 일부는 스스로 외면해서 포기하고 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주님곁에 있으면 누구든지 외면 받지 않을 것이며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신 다고 하셨으니

내가 오늘 눈을 감고 편히 잠을 자는 것은

내일 다시 눈을 뜨고 일어나리라는 확신이 생기는 이유가 여기 있다.

주님께서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나에게 희망의 싹을 보여주시어

살아있는 동안 행복했노라는 고백을 원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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