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당신 것을 나눌 수 있을 때- 03/08/18
주님의 계명은 가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부자에게 모든 계명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다.
그들은 하늘의 보화를 얻지 못한 체 제물의 힘으로 자족하는 것이다.
선행을 쌓지 않고서 어떻게 하늘나라를 말할 수 있겠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제물을 나누어주지 않고서
어떻게 하늘의 보화를 얻을 수 있겠는가?
주님의 계명을 정녕 가난함에서 지킬 때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닐까?
모두를 버렸으니 제물로 사람을 유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내 소유를 다 나누었으니 이제 남은 것은
당신의 소유인 내 생명이 남았을 뿐이다.
하느님의 것을 나눌 수 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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