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이야기

하느님의 지혜<mt 11,16-19>

jasunthoma 2007. 8. 22. 21:50
 2004/12/09

인간은 누구나 부와 권력을 쥐고 싶어하고

길지 않은 인생여정에서 많은 일을 하고싶어 한다.

물론 권력가들이 좋은 일도 많이 하지만

대개는 그 욕심을 팽창시키고 싶어서 벌리는 일들이

가난한 서민들에게 혹독한 한파로 다가오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하느님의 지혜는 나타난 결과로 알 수 있다.'

날마다 다가오는 주님의 말씀으로

병든 환자가 치유되고 다가가기 꺼려하는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과 가까워진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완고한 자들은 자기밖에 모르고,

모든 일에 간섭하며 주님께 외도한다. 

그들이 감놔라 배놔라하는 동안 

하늘나라는 점점 멀어지고

어느듯 자신의 소중한 생명이 사라진것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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