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바오로가족협력자회 2023 가을피정 창립자 알베리오네 영성 심화강좌2 - 서레지나 수녀님(성바오로딸수도회)

jasunthoma 2023. 10. 20. 04:19

바오로가족협력자회 2023 가을피정 창립자 알베리오네 영성 심화강좌2 - 서레지나 수녀님(성바오로딸수도회)

창립자 알베리오네 영성의 곳간 바오로가족 기도서 - 설립의 목적 정신 사명에 관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권고를 하셨습니다. 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하는가.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성인의 후보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성인이 될 수 있어요. 교황님은 이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세요 주님께서 우리각자에게 건네주시는 성덕의 소명을 우리는 이루어야합니다. 이 소명을 주님께서 개인적으로 여러분들에게 권고하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시면서 교황 프란치스코는 성덕의 길이 어떤 것인지 아주 단순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으로 살아가고 각자 어느 곳에 있든 날마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고유한 증언을 하면서 거룩한 사람이 되라고 부름받고 있습니다. 혼인을 한 사람입니까?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듯 자기 배우자를 사랑하고 배려하면서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직장인입니까?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면서 형제자매들에게 봉사함으로써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어머니나 아버지입니까? 할머니나 할아버지입니까? 아이들이 예수님을 따르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가르치면서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모두 여기에 속하시죠? 교황님은 거룩한 사람이 되는 길은 내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가 성인이 된다는 것이죠. 그럼 오늘 강의는 창립자 알베리오네가 바오로가족 기도서 안에 만들어주신 기도로 시작하겠습니다. 스승예수님 당신 지혜의 풍부하심을 저희에게 보이시며 성부를 알게 하시고 당신의 참된 제자가 되게 하시며 믿음을 더욱 굳게 하시며 하늘나라에서 당신을 영원히 뵙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지난번 봄 피정 때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는 누구를 닮을 것인가? 닮을 사람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닮음으로 인해서 가족이 됩니다. 우리가 창립자 알베리오네를 닮아야 되고 주보성인을 닮아야 되고 우리가 각자의 롤 모델이라고 말하는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닮으려고 하죠. 여러분들이 선서를 할 때에 나는 바오로인으로, 바오로의 정신으로 창립자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살겠습니다라고 선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성인이 되는 길도 창립자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이런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죠. 그런데 그런 가르침을 주는 열 개 단체에 내가 몇 번째로 태어났는지 한 가문의 몇 대 손인지 나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오로도 그러셨지요. 팔삭둥이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우리 창립자께서도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있었다면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을 택하셔서 우리 수도회를 세우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일 보잘 것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창립자 알베리오네는 건강하지도 않았고 가문도 출중하지 못했던 분이셨습니다. 그런 분이지만 하느님이 선택을 하셔서 오늘 우리를 있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죠. 물론 창립자께서는 내가 아버지라고 한번도 말하지 않았죠. 여러분의 아버지는 사도 바오로이다. 여러분의 보호자는 성바오로이다. 여러분의 수도회는 바오로가 세웠다. 이렇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창립자 알베리오네는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있었다면 하느님은 그 사람을 선택해서 이 수도회를 만들었을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런 가운데에 있는 협력자입니다. 그 다음에 예수 사제회가 있습니다. 이 단체는 교구 신부님들이세요. 교구 안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신부님들이 바오로의 영성으로 알베리오네 신부님의 영성으로 교구 안에서 활동하시는 분 이세요. 이 신부님들은 예수사제회라 해서 한국에서는 대구대교구에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광주 인천 서울에 있습니다. 교구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바오로인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예수사제회 회원들입니다. 그다음에 가정에서 부부가 이 수도회의 영성을 살고 싶다하시면 성가정회 등... 열 개의 단체가 있으니 얼마나 대단한 가족입니까??? 세상안에서 그리고 교회안에서 2000년이 넘는 수도회 영성이 있는데 내가 이 바오로가족안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 영성을 살아가야 하는 겁니다. 내 뿌리 내 정신을 내가 살아가야 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내가 이 영성을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창립자 알베리오네의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예수성심 성월에 보면 성심 호칭기도가 있습니다. 창에 찔리시고 가시관 쓰시고 못박히시고 이런 것들도 있고 오상을 받은 예수님도 있다고 하는데 하지만 창립자 알베리오네의 예수님 영성은 스승이신 예수님이세요. 스승에게 딸려오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제자들이죠. 스승님에게 제자가 없으면 스승님은 헛것이죠. 또 제자에게 스승님이 없으면 배울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을 창립자께서는 우리에게 전해주셨어요. 그래서 스승 예수님을 우리는 스승으로 모신 제자들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제자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어떻게 배울 것인가? 어떻게 스승 예수님 안에서 나를 바라볼 것인가를 배우는 거예요. 우리는 성체조배 안에서 기도하는 거죠. 성체조배 안에서 길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을 배우고 바라보고 나를 바라보고 또 따라가기 위해서 힘을 얻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 바오로인들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성체조배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우리 바오로가족 열 개 단체는 모두 이 방법으로 성체조배를 합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기도서 있죠? 바오로인의 기도서. 그 기도서 안에보면 70쪽에 가면 성체조배가 나와요. 거기에서 쭉 보시면 성체조배를 하러 갈 텐데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지. 그다음에 우리가 성체조배를 할 때에 우리가 독서를 하고 그 다음에 반성을 하고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지. 이런 성체조배의 방법이 이 기도서 안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기도서를 보시면서 우리가 그 방법을 배우고 살고 또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창립자 알베리오네 신부님은 이 열 개의 단체 안에 같은 영성을 주셨어요. 물론 하는 일은 다르죠. 바오로수도회와 바오로딸수도회는 똑깥은 일은 하고 있어요. 똑 같은 일을 창립자께서는 여성과 남성은 서로 다르다. 서로 보완해야된다. 그래서 함께 일을 할 때에 완전하게 일을 할 수 있다. 감수성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그렇다는 것을 여러분은 너무 잘 아실 꺼예요. 가정에서 아들과 딸을 키우시면서도 너무 다른 아들과 딸의 성장과 생각을 보실테고 가정 생활을 하시면서 얼마나 다른 부분이 있는 것처럼 창립자 알베리오네는 이 여성과 남성이 똑깥은 일을 하지만 다르기 때문에 완전하게 사도직을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서 똑 같은 사도직을 저희에게 주셨어요. 그리고 스승예수제자 수녀회에 이러한 사도직이 너무나 힘든 것을 알기 때문에 기도하는 사도직을 하시라고 만드셨어요. 기도하는 사도직을 하시는 것을 보셨어요 여러분들? 망토를 쓰시고 제가 로마에 갔을 때에 성베드로 대성전 옆에서 성체조배를 하시는데 24시간 성체조배를 하시는게 이런 지향으로 조배를 하시는거예요. 바오로수도회와 바오로딸수도회가 하고 있는 사도직. 세상에 미디어 수단이 정말 좋은 선한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이것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악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보속하기 위해서 이런 지향을 두시고 성체조배를 하시는 거예요. 이 사도직의 어려움과 이 사도직의 효력이라고 할까요 강력한 힘을 너무나 잘 아셨기 때문에 그러면서 선한 목자 수녀회는 본당사목만을 하죠. 오직 본당사도직만을 해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본원을 길음동 성당 옆에 자리잡고 풍기성당 녹번동성당 신사동성당 등 몇 개 본당에 나가계시는데 창립자께서 초창기에 저술하신 책이 사제의 열의에 협력하는 여성이라는 책을 쓰셨어요. 그러니까 이 여성들이 이 세상 안에서 이 세상이라는 것은 제일 먼저는 내 가족이 있죠. 정말 이 예수님의 일을 하고 성모님의 일을 하고 본당 안에서는 사제들의 일을 협력한다. 하느님의 일을 협력한다라고 하시면서 사제의 열의에 협력하는 여성이라는 책을 쓰셨어요. 그런데 이 본당에 계시는 수녀님들이 사목에 협력하시면서 바로 이런 미디어의 수단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셨어요. 그러니까 창립자 알베리오네 신부님은 오직 메스미디어라는 이 엄청난 힘이 하느님의 선을 세상에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의 마음이죠. 그죠. 하나의 생각이시고 그래서 수도회를 설립하실 때마다 그렇게 하셨어요. 그리고 사도의 모후 수도회는 한국에 진출하지는 않았지만 이 수도회는 성소사목을 하는 수도회예요. 젊은이들을 만나서 아 어디에 당신이 더 잘 맞겠습니다라고 상담을 해주면서 바오로가족이 아주 다양한 수도회로서 본당사목도 하고 저희가 있고 스승예수처럼 기도하는 수도회가 있고 하면서 젊은이들을 초대하는 일을 하시죠. 그리고 재속수도회들도 이런 지향을 가지고 세상안에서 사명을 수행하는 거예요. 여러분들께서도 이 바오로안으로 들어오셨기 때문에 이제 그 사명이 있으세요. 그 사명은 모두 똑같습니다. 사도바오로와 같은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현실에서 이 모든 다른 단체들이 다 그래요. 우리가 스승이신 예수님을 내가 살고 내가 알지 않으면 전할 수가 없죠. 아까 그 방법은 성체조배를 통해서 우리가 스승 예수님을 알게된다. 그래서 우리가 스승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최고로 가장 좋은 책은 우리 창립자 알베리오네는 성경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성체조배를 하라고 했을 때에 우리가 성경을 읽어야 된다. 그다음에 바오로서간을 읽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세요. 바오로는 예수님을 가장 잘 아셨고 전했던 분이시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바오로처럼 바오로가 예수님을 알았던 것처럼 알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전했던 것처럼 그러니까 우리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아야 되고 알아야지 바오로처럼 전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창립자 알베리오네 신부님은 여러분들이 성체조배를 하러가서 성체 앞에서 누구를 바라봐야되느냐. 예수님을 바라봐야 된다. 그 다음에 사도 바오로를 바라봐야 된다. 그러니까 성체조배를 하러가서는 성경을 읽어라. 이렇게 얘기 하셨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성체조배를 저희처럼 의무적으로 하시지는 못하겠죠. 그러나 여러분들이 이 시간을 따로 떼어 놓으셔야 되요. 아침에 일어나서 창립자께서 그랬죠. 아침에 첫 눈길을 예수님께로 향하고 하루를 보낸 다음에 마지막 잠 자리에 들기 전에 오늘 나의 하루의 삶을 스승예수님 앞에 가져가는 거죠. 이것이 우리가 그 다음날 미사를 하러 갔을 때에 내가 하루동안 수고한 열매를 예수님께 봉헌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하루의 모든 삶은 우리가 예수님께로 향해있을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흔히 예수님을 알기 위한 노력은 바로 성경을 아는 거죠. 성예로니모 성인에 관하여 창립자도 이런 말씀을 하셨죠. 성경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편지다. 우리가 성경을 모르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잘 알아야지 우리가 예수님의 삶을 우리 안에 받아들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 성체조배를 여러분들이 성당까지 가서 하시지 못한다 하더라도 매일 성경을 조금씩이라도 읽으셔야되요. 요즘 성경공부를 많이 하시는데 이게 공부로만 하시면 안되요. 그러면 지식밖에 안되요. 지식밖에 않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전하라고 전하라고 거리에나와서 저희를 보고도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얘기를 해요. 이렇게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예수님 믿으세요하면 나는 믿고 있습니다하면서 웃고 넘어가기도 하는데 우리가 지식적으로가 아니라 우리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으라는 얘기예요. 우리는 머리 따로 마음 따로 살아가고 몸 따로 살아가잖아요. 이게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 우리가 성체조배를 통해서 같이 하는 거예요. 먼저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그다음에 우리가 두 번째 우리가 진리이신 예수님을 배우는 거예요. 창립자의 정신에 의해서 그다음에는 우리가 길이신 예수님에 머무르는 거예요 이세상안에서 아버지의 뜻을 따르고 살아가시고 형제들에게 아버지를 알려주시고 살아가신 것을 우리가 본받고 나를 바라보는 것이 길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머리로 아는 것을 마음으로 따라가는 것을 이제 나 자신을 보는 거죠. 그리고 행동으로 살아가는 것이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을 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에게 예수님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고 얘기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내 머리와 마음과 행동이 하나가 되는 것은 이 예수님을 살고 내가 따라갈 때 우리가 길 진리 생명이신 완전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협력자로서 바오로인의 협력자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창립자 알베리오네 신부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아까 제가 교황님의 책을 읽어드린 것은 여러분들은 성인의 후보자라고 그러셨잖아요. 우리가 성인이 될 수 있으려면 기뻐해야되요. 그리고 우리는 성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되요. 그런데 이제 창립자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이 방법을 가지고 성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되요. 창립자께서 복자이시잖아요. 성인품에 오르실 때까지 우리도 그렇게 하는거죠. 이 바오로인의 기도방법을 가지고 여러분이 바오로인의 협력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여러분에게도 의무가 있어요. 저희도 여러분에게 기도를 해드려야할 의무가 있죠. 바오로적 영성을 나눠드리고 가르쳐드리고 우리가 모범을 먼저 보여드려서 이렇게 사세요 라고 여러분을 초대해야되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교황님이 말씀하셨던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성인이 되기 위해서예요. 그런데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과 길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 그리스도인으로 불렸고 그리스도인 중에서도 창립자 알베리오네를 알게 되었고 바오로가족 안으로 들어오신 거예요. 그러니까 바오로가족 안에 들어오셨으니까 바오로가족의 방법을 따라가셔야 되요. 그러기 위해서 제가 성체조배 방법의 말씀을 하나의 방법과 수단으로 말씀을 드렸고 성경을 읽으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고 여러분에게 이 바오로적 영성을 가르쳐 드려야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영성을 잘 배우셔야되고 또 이 삶을 살아가시기 위해서 끊임없이 찾아오셔서 또 묻기도 하셔야해요. 이렇게 기도하는 거예요? 어떤 책이 도움이 되는지 물으시고 또 연습하시고 여쭙고 묻고 또 해보고 저도 오십년동안 바오로인으로 살아왔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껴요. 왜냐하면 매일매일 주님앞에 가서 묻고 또 오늘 잘못했습니다. 내일 조금 더 잘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다면 이게 우리가 사는 거고 오늘 잘했으면 내일 미사때에 가서 그것을 봉헌하고 부족한 것은 부족한대로 봉헌하고 그래서 우리가 아침부터 하루의 일상을 주님께로 눈을 돌리고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주님께 있어야 되는 거죠. 이 하루의 삶을 광주리안에 다 넣어서 다음날 아침에 우리가 예수님 앞에 가지고 와서 미사에 참여를 한다면 여러분이 봉헌 할 때에 예수님의 십자가에 희생제물 안에서 내 제물도 봉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매일 미사를 못간다 하더라도 그 일치의 성사는 매일매일 그 방법으로 하루하루가 일주일이 되는 거고 한 주간 안에서 이 일을 하는거죠. 그래서 우리의 삶은 매일 보잘 것 없는 것 같지만 보잘것없은 것이 아니예요. 그래서 하느님께 우리는 매일매일 질문을 봉헌하는 거예요.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잘못된 것은 잘못된 대로 주님께 드리시면서 채워주세요라고 맡겨드리면 채워주실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마음을 가질 때 우리가 주님앞에 가서는 늘 죄송한 마음 부족한 마음 잘못된 마음만을 가지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이것보다는 우리가 더욱 착하고 고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죠. 하루를 생각해보시면 아침에 눈을 뜨시고 저녁에 주무실 때까지 하루를 쭉 보시면 일생이 그런 것 같아요. 사람의 일을 적어보면 아 오늘 아침에 일어났구나 집안 청소를 했구나 음식을 장만했구나 누구에게 인사를 했구나 언제나 보면 좋은 일을 많이 했음을 알 수 있어요. 그렇게 했다면 우리 하루는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데 어쩌다가 하나 잘못한거를 생각하면서 아 너무 슬픈 얼굴을 하고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생각에 잡혀서 살아갈 때 창립자께서 하루의 모든 일을 하느님께 봉헌할 수 있는 마음을 예수님 앞에서 사셨다는 것을 우리가 배울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바오로가족 안에서 열 개라는 지체로 이루어진 대단한 가족 안에 여러분들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져야해요. 그래서 지난번에 바오로딸에서 전국적으로 모임을 한 번 했어요. 대구 광주 부산의 협력자들 선서하신 분들을 초대해서 갔더니 모두 아 저희가 바오로딸 협력자가 된 것이 이렇게 뼈대있는 집안에 협력자가 된 것을 처음 알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지방에서 오신 분들이 몇 분이 계신다고 들었는데 각 지역에서는 그지역 분들만 보시는 거잖아요. 특히 우리 남자수도회 같은 경우에는 수사님들이 다 서원에 계시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또 한달에 한번 가시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항상 바오로딸 서원에서 수녀님들이 아무리 적어도 항상 네분은 계시거든요. 큰 대도시에는 열분이상씩 머물러 계세요. 그러니까 저희는 또 수녀님들도 계시고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갖고 와서 같이 만나서 교육하고 돌아가서 우리 분원 수녀님들께 내가 이렇게 뼈대있는 집안에 속해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감동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잘 생각했다는 얘기를 하셨다고 분원수녀님이 얘기를 하셔서 웃었는데 여러분들이 이렇게 열 개라는 대단한 가족 안에 우리가 속해 있고 창립자 알베리오네야 말로 이세기에 사셨던 분이시잖아요. 창립자가 복자가 되신지 얼마 않되잖아요. 십여년 밖에 않되거든요. 로마에서 있었던 시복식에 갔는데 잘 기억이 안나지만 2004년인지 2014년인지 였을 거예요. 그래서 이게 얼마 안되신 거예요. 제가 청원자였을 때에 예비 수녀였을 때에 우리 창립자께서 돌아가셨다고 공동체 수녀님들은 연락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저녁때였는데 그때는 제가 어렸으니까 창립자가 살아계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분이 얼마나 대단한지도 모르고 아 창립자가 계시는 구나 로마에 계시는 구나 직접 보지도 못하고 매일 사진으로만 보는데 할아버지 사진만 허리가 반은 구부러진 할아버지 사진만 봤기 때문에 그랬는데 이제 돌아가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기억하는 것은 저녁때였어요. 갑자기 어른 수녀님들이 종을 치고 프리모 마에스트로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다 성당에 모였죠. 이태리에서는 돌아가셔도 연도를 하지 않고 묵주기도를 해요. 로사리오 기도. 그랬는데 우리는 같이 모여서 로사리오 기도를 했고 그 기억밖에 안나요 돌아가셨습니다는 말씀. 성당에서 묵주기도를 하기 시작했던 그 기억밖에 안나는 데요 그러니까 정말 현대 현시대의 분이시죠. 정말 얼마전까지 우리와 함께 사셨던 분이세요. 그렇지만 지금 우리 교회는 이 창립자 알베리오네에 대한 대단한 평가를 하세요. 금세기의 뛰어난 영성가 기도하는 사람 정말 위대한 신학자라는 평가가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와 더불어 우리 가족 수도회의 한국의 바오로가족은 창립자의 저서들을 하나하나 이제는 번역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바오로가족에게 남기신 우리들의 역사는 이렇다. 그다음에 너희들은 이렇게 살아야된다. 너희들은 스승 예수님에게 이렇게 기도해야된다. 스승 예수님은 이런 분이시다. 사도바오로는 이런 사람이다. 사도의 모후는 이렇다. 여러분들이 기도하실 때에 성바오로사도님 사도의 모후님 이렇게 기도하시죠? 이러한 신심이 어떤 뿌리가 있고 어떻게 여러분들이 살아야 되고 이것을 여러분들이 전하셔야되요 이번달은 로사리오 성월이기도 하지만 선교의 달이기도 해요 그런데 여러분이 선교하는 방법은 이 바오로가족의 정신 안에서 살고 전해야 하기 때문에 창립자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들을 알아야 되고 배워야 되고 실천하는 연습도 하셔야되요. 이러시면서 이제 여러분은 바오로가족 안에서 사도직을 하시기 위해서는 알아야 하시잖아요 그래서 창립자께서는 바오로출판사 바오로딸출판사 또 교회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간행물 이런 것들을 읽으셔야 해요. 읽으시고 아셔야해요 어떤 예비자가 어떤 냉담자가 어떤 누가 또 공황장애 우울증이 걸린 분이 나에게 와서 얘기를 한다면 또 어떤 자녀를 키우는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한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말로가 아니라 이런 책을 통해서 얘기 하셔야되요 그리고 또 가능하시다면 수사님들이 본당에 선교를 오셨다 그러면 같이 협력하셔야되요 저희는 그래서 바오로딸은 저희 협력자들 선서하신 협력자들이 지난 주 이번 주 전교주일에 선교를 갑니다. 서울에서 약 10개 본당을 가면 저희 힘만으로는 안되는데 저희들은 선서하신 협력자분들이 오셔서 같이 하세요 그중에서 책을 많이 읽으신 분들은 너무 자랑해요 그래서 저희가 너무 많이 도움을 받아요 지난 봄에 서초동 본당에 갔는데 부부가 오셔가지고 남편이되시는 형제님은 어린이책을 다 사가셨어요. 그러면서 이러는 거예요 우리아이가 5학년인데요 5학년이 읽을책을 주세요. 3학년인데요 그래서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냐고 그랬더니 아이가 넷인데 넷에게 바오로딸에가서 책을 사서 읽혀서 아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사명 수행은 수사님들 선교오실 때에 혹은 바오로딸이 우리본당에 왔네 그러면 저도 바오로수도회 협력자예요 저도 좀 도와드릴까요? 우리 같은 바오로인으로 살도록 초대받은 거예요. 그렇게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이런 매체들을 아셔야되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요즘에는 유튜브같은 언제나 나쁜 영향을 끼치는 유튜브도 많고 정말 악플을 달아가지고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찮아요 정말 그런 올바른 정신을 훼손하는 영상물을 보실 때에 아 정말 재미있다 이래갔고는 안되신다는 거예요 평가를 하고 비판을 하고 이런 능력을 키우셔야해요 바오로 가족 안에 있으시기 때문에 특히 유튜브는 알고리즘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 아시죠 내가 누구것을 좋아하면 계속 그것만 올라오는거예요 그래서 새뇌를 시키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사람들에게 말해줄 수 있어야 하는 거예요. 제가 대구에 있을 때에 대구에 28공원이 있는데 어느날 제가 그 공원에 이쓴 어느 사무실에 있다가 나왔는데 어느 어르신 세분이 서로 말로 싸우시는 거예요 태극기 부대와 안부대가 그래서 제가 그 유튜브를 보시는 분은 그것만 보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분이 이기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런것들 때문에라도 평가를 할 줄 알아야되고 더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으셔야지 바오로인의 사명 수행을 할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협력자로서 기도하시는거 바오로수도회를 위해서 또 바오로가족을 위해서 또 세상을 위해서 그리고 이 출판물들이 좋은 출판물 그러니까 출판이라함은 책만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창작되는 모든 것들 이러한 것들이 복음적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다음에 이러한 것들 때문에 고통을 받고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기억하는 기도도 해야되겠죠. 그래서 이런 기도로 하시는거 그다음에 좋은 젊은이들을 만나실 때에 수도회에 소개하셔서 남자청년들은 성바오로에 소개하시고 좋은 아가씨들은 바오로딸 스승예수 선한목자에 잘 소개하시면서 성소자를 좀 보내주시는거 그다음에 또 물질적으로 창립자께서는 저희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셨어요 여러분이 먹고사는게 아니라 사도직을 하는데 도움이 필요할 때에 언제나 도움을 청해라 그래서 저도 여기 오기 전에 대구에 저희 공동체가 40년이 되었는데 동성로 중앙 복판에 공개 입찰을 하는 것을 사셔가지고 집을 짓고 30년을 살았는데 더 이상 않되는 거예요 그래서 도움을 교구에서 주셨어요. 우리 신자들이 착하니까 도와주는거다. 도움을 청해봐라 그랬더니 저희도 50개 본당에 가서 모금을 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이분들이 저희를 보고 하시는 게 아니라 하느님의 일을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수도회가 어떤일을 해야할 때에 창립자 알베리오네는 그 이야기를 하셨어요 사도직에 건물을 포함한 어떤 사도직에 특별한 상황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하게 될 때에 굉장히 막대한 자본이 필요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에 사도직을 위해서는 도움을 청해라.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그 가능성 안에 가능한 범위안에서 기부하시는거 이것도 여러분들이 하셔야할 일 중에 하나예요. 그런데 정말 저희들의 사도직은 매일 계산기를 두드리는 거예요 책이 천권이되면 단가가 얼마가 되고 몇 천권이 되면 아직도 플러스가 않되고 또 재판을 해서 몇권이 나오고 사실은 그렇거든요 돈을 쏟아부을 때는 어마어마하게 부어야되고 기자재를 들일 때에 여러분들이 도움을 주는 것도 여러분들이 협력자로서 하셔야할 일 중에 하나라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기도하실 때에 여러 기도문이 많아요 얼마나 많아요 요즘에 그런데 그 기도문은 다 좋지요.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가톨릭 기도서가 있지만 여러분은 바오로가족 기도서를 가지고 기도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기도 안에서 우리 창립자의 정신을 배우셔야 해요 그래서 우리 바오로가족 기도서에 대한 창립자의 저서가 있어요 어떤 정신으로 언제 이 기도를 드려야 되는지 지금 이 기도들은 어떻게 어디서 가지고 들어오게 되었는지를 큰 책으로 하나 내신게 있어요 이게 지금 우리 바오로딸에서 번역해낸 책인데 바오로가족 안에서 영성센터가 있어요 우리 한국에도 그래서 저희와 수사님들 스승예수 선한목자가 모여가지고 아 이번에 우리는 우리 창립자의 이런 책을 냅시다 그러구 언제 출판합시다 그러면 그 편집실은 저희 수녀원 안에 있는 데요 그책은 아마 내년에 나올 예정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난 저희 바오로딸 협력자들에게 그 강의를 해드리려구 그 원고를 봤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창립자께서 이런 생각에 의해서 이런 교회안에 있었던 부분을 우리 기도로 가지고 들어오셨는지 이런거를 아는 거는 아주 중요한데 언젠가 아마도 수사님들이 소개하시겠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런 책이 나오기 전에 지금 바오로가족 기도서를 가지고 기도하셔야해요 그래서 창립자께서 어떤 방법으로 기도하셨는지 어떻게 기도하셨는지 누구를 위해서 기도하셨는지 이런거를 여러분들이 여러분 안에서 먼저 시작하셔야해요 그래서 여러분은 바오로가족이라는 거를 내가 내 안에 자꾸 인식을 시켜야해요 나는 바오로가족이야 그래서 바오로가족답게 살아야되요 그래서 나는 책도 읽어야해요 나는 성당에 가서 기도를 하더라도 성체앞에서 나는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예수님의 방법으로 기도를 하고 배우고 살아야해요 이런 마음을 가지시는거는 너무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또 여러분들을 위해서 바오로가족들도 끊임없이 기도를 하고 있어요. 우리 가족 안에 계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그래서 우리가 서로 기도안에서 서로 하나되는 것을 연대하는거죠 그리고 서로가 스승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내 안에 우리안에 서로 힘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를 생각하셔야 해요 그래서 이미 아시지만 우리 성바오로수도회 수사님들이 일년에 2,400대의 의무적인 미사를 봉헌하시잖아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러니까 이런것들이 우리들 안에서 정말 하나의 집결되는 힘이되고 그래서 이런 힘을 믿으셔야되요 그러니까 바오로가족 안에서 내가 이런 힘을 받고 있다 그러니까 내 집안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 어떤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 늘 그것이 하느님과 나와 가족이라는 연대 안에서 뭉쳐져야 여러분의 삶이 탄력을 받으실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1029일이 스승예수대축일인데 그때 기도 하시나요? 저희는 내일 모래부터서 9일기도를 할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저희는 저희 협력자들을 9일기도에 초대를 하거든요 바오로가족 기도서 제일 뒷칸에 보면 스승예수 사도의모후 성바오로 성탄9일기도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 9일기도는 교회에서 승인되었죠 이 9일동안은 같은 지향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가족 수도회는 이 기도를 하면서 축일을 맞이하는데 저희는 협력자분들까지 다 기억하면서 이 기도를 카톡이나 sns로 전달을 하고 있어요 그게 안되신다면 바오로가족 기도서를 보시고 기도를 하시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실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우리 바오로가족을 위해서 기도 안에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