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이야기

하늘나라 혼인잔치<mt 25,1-13>

jasunthoma 2008. 12. 9. 23:53

2005-11-02

야훼의 집에 가자 할 때,

나는 몹시도 기뻤다.

우리는 벌써 왔다, 예루살렘아,

네 문 앞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화의 소리 외쳐라.

"네 집안에 평화!"

"네 성안에 평화!"

"궁궐 안에 평화!"

내 겨레, 내 벗들을 나 사랑하거늘

"너에게 평화!" 외치게 해다오.

우리 하느님 야훼의 집을 나 사랑하거늘,

너에게 복이 있으라. <시편 122,1-2;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