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이야기
영원한 표양<mr 5,21-43>
jasunthoma
2008. 9. 11. 21:26
2005/02/01
어린 소녀의 소생과 한 여인의 치유 되는데
회당장은 자기 집에 예수님을 모시고 가서
어린 딸에게 손을 얹으시어 살려달라고 청하고
한 여인은 열 두해동안 하혈하면서 몸과 마음이 극도로 쇄약해진 상태로
예수님의 손을 잡기는 커녕 얼굴도 제대로 들지 못하고
그저 예수님의 뒤에서 옷자락을 잡아 당겼다.
그런데 죽었던 회당장의 어린 딸은 깨어났으며
하혈증을 앓고 있던 여인은 하혈이 멈추었다.
예수님의 기적의 힘으로 어린이도, 어른도, 죽은 사람도,
드러내기 곤란한 병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사람의 믿음에 따라서
내가 다가가든 예수님이 찾아 오시든 치유가 되기도 하고 다시 소생하기도 한다.
회심의 마음이 일어나고 동정의 표양으로 드러나서
순명으로 따르며 가난의 삶을 살아간다면
언제나 그 분은 나와 함께 할 것이고 모두가 영원히 할 것이라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