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
[영화포럼] 초등4 ․ 5 ․ 6用
오즈의 마법사
작성자 : 자선도마
1. 나오는 인물
● 도로시
● 허수아비
● 양철인간
● 사자
● 마녀
● 마법사
● 공주
2. 줄거리
캔자스의 농장에 살던 도로시와 그녀의 개 토토는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라는 마술의 나라로 가게 된다. 도로시는 마술나라에서 먼치킨이라는 소인들과 엘로 브릭 로드, 두뇌는 없지만 말을 할 줄 아는 허수아비, 심장이 없는 양철로 만들어진 나무꾼, 겁 많은 사자, 서쪽의 사악한 마녀, 에메랄드 시티에 있는 속임수 뛰어난 마법사 등을 만나 우여곡절 끝에 마녀를 없애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오즈의 나라에는 허수아비처럼 생각이 없고, 양철인간처럼 눈물이 없고, 겁 많은 사자처럼 용기가 없다. 그래서 위기를 극복할 지혜가 없고, 친구를 사랑할 감정이 없고, 모험에 뛰어들 영웅이 없다. 그럼에도 매일 웃고 즐기며 12시에 일과를 시작하고 점심을 먹고 나면 2시에 일을 끝내는 나라다. 하지만 도로시를 만남으로서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서로가 사랑을 받게 된다. 도로시는 오즈의 나라에 머무르면서 고향을 더욱더 그리워하게 된다.
3. 대화거리
● 오즈(Oz)는 무엇이며 어떤 나라일까? 하늘나라일까?
● 도로시 - 말썽이 없는 곳이란?
● 허수아비 - 생각이 없는, 까마귀도 무서워하지 않는 허수아비
● 양철인간 - 눈물이 없는, 마음이 없는, 심장이 없는 양철인간
● 사자 - 용기가 없는, 겁쟁이, 무늬만 사자
● 에머랄드 도시 - 우리의 일상생활과 어떻게 다를까?
● 마음의 고향 - 캔자스에서 오즈의 나라로 가서 다시 마음의 고향인 캔자스로 돌아간다.
● 오즈의 나라와 우리나라
4. 장면 찾기
● 허수아비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장면 - 천정에 붙어있는 스탠드를 떨어뜨릴 때
● 양철인간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 - 도로시와 헤어질 때
● 사자가 용기를 내는 장면 - 창문을 뚫고 뛰어 내릴 때, 도로시를 구하러 갈 때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 오즈의 마법사의 처방에서 양철인간에게 해 준 말 “얼마나 사랑하느냐 보다 얼마나 사랑 받느냐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