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중이야기

한마음

jasunthoma 2008. 2. 23. 21:55

외치는 자와 튀어오르는 자는 한 마음이니
열광하는 용광로의 함성에 쇳물이 일렁이고
용광로가 외치니 쇳물이 튀어 올라
햐얀 이가 부둥켜 환호한다.